침묵 믿음의 글들 9
엔도 슈사쿠 지음, 공문혜 옮김 / 홍성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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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교로 개종한 17세기 포르투칼 출신 가톨릭 예수회 신부 크리스토 바오 페레이라 선교사의 이야기입니다. 천주교에 대한 온갖 핍박 속에 믿음을 잃지 않는 사람들을 보며 신은 고통의 순간에 어디에 계시는가라는 탄식이 느껴지는 좋은 소설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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