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한구석에 - 하
코노 후미요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17년 10월
평점 :
품절


일본에서 흥행했던 영화를 만들었든 유명하든 안하든만화가 뛰어나든 안뛰어나든 그들만의감성에젖어만화를 만들든 그것이 왜 우리나라 왜 나에게 중요한가 ?! 그작품이 우리나라에서도 인정받아 꼭 발간해주세요하는 작품도 아니고 우리국민 200만이 작품성을 인정한것도아닌데 말이다.일본현지에서 어쩌고저쩌고 맨발의겐이어쩌고저쩌고 우습지도 않다. 우리나라 지성이 석학이 아니면대중문화평론가가 누가 이만화 좋아 우리국민모두읽어야해라고 한줄 알겠다.

작품성운운하며 남의글에 태클거는 이들을 살펴보니 하나같이 읽는게 일본만화 일색이다.그래서 이일본만화안본내가 그렇게 아니꼬운건가. 이런부류들이 말하는 작품성우수성 작품을 읽지않았음에 평가가능하다는 등의 어쩌면 그렇게 같은 속내를 드러내는 말인지 ....그만호가 그렇게 좋으면 스스로 만화의 우수성을 알리면 그만이지 남의 리뷰에 굳이 들러붙어 '아니 왜이작품이 우수하지 않아,너 읽지도 않아잖아 '라고 우기기에만 급급하다.이쯤되면 그놈이 그놈이지 하고 넘겨야하나하는마음이었던게 영개운치않다.....내나라내국민아픔도 다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이 가해국의 만화의 작품성이 어쩌니 저쩌니 아주 가관이다 ...가히 그 머릿속이 의심스럽다. 그들의 표현을 빌려" 와 ㅋㅋㅋ 니들인생 ㅉㅉㅉ".그만화읽고 슬퍼할 감성은 있으면서 피해자 할머니들 돌아가실때 감정의 미동조차 없을 그들이 불쌍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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