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통 - 제5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 수상작
이희주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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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서 깨어나야지 성장할수 있는 새처럼 모든 성장에는 아픔이 따른다

누구나 한번은 무언가에 열광하고 열중하고 열심이다 다만 그때가 있다는 것이 아쉽다

그때를 지나면 뒷북이 될수도 있고 주책이 되어버릴수도 있다 조금은 부끄러운이야기지만어린나이에도 관심없던 연예인에 대한 환호를 늦은나이에 하고있다 그러면서 알게된 이소설은 20대의 그녀들을 보는 다른사람들의 시선도 나에대한 다른사람들의 시선도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삶의 소소한 즐거움을 찾아가는것 그것이 나의 조그마한 변명이다 어떤아픔이든 성장을 동반한다 그것이 나의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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