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 정조대왕 - 조선의 이노베이터
이상각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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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이라는 드라마의 인기로 인해 정조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었다. 

사실 드라마의 영향으로 드라마 소설화 되거나 드라마에 나오는 역사적인물을 조명하는 

책이 많이 출판되는 것이 요즘 추세이다.  

영조, 정조는 국사책에서만 보던 임금이라 간단한 업적 정도밖에 알지 못했는데,  

이 책을 통해 정조임금이 그 업적을 이루기 위해 어떤 정책을 썻는지 그 정책을 실행하기위해 

어떤 고민들을 했는지가 잘 설명되어 있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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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만 아는 부의 법칙 - 전세계가 주목하는 인도갑부 12명의 창조적 성공습관
오화석 지음 / 성공신화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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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인의 관심이 어떻게 하면 많은 돈을 모아 편안히 살 수 있을까에 집중되는 요즘, ‘부자들만 아는 부의 법칙’이란 책의 제목만 들어도 사람들은 이 책의 매력에 빠져들 것이다. 인도의 12명의 갑부들의 출생과 실패&성공 스토리를 담은 이 책은 단순히 우리에게 돈을 어떻게 크게 벌 수 있는가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삶의 자세나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성공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첫 번째로 무케시 암바니처럼 부모에게 사업기반을 물려받은 후에 더욱 부흥시킨 사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무에서 유를 창조한 사람들이다. 두 번째는 그들이 사업을 할 때 한 분야에 그치지 않고 다분야로의 진출을 한 것이다.  세 번째로는 ‘인내심’과 ‘결단력’ 하나는 세계 제일로 타고난 것 같다.여기서 설명하고자 하는 인내심은 그냥 사태를 지켜보며 괴로움을 참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시기에 포기하지 않고 때를 기다리는 인내심을 말한다. 이러한 인내심을 가장 잘 표현한 말이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과 수닐 미탈의 위기 대처방식인 ‘눈이 올 때는 마당을 쓸지 않는다.’라는 말이다. 네 번째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 속에서 성공의 기반을 찾아내었다. 수닐 미탈과 같이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가보다’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실패를 받아들였기에 다시 그 속에서 성공을 찾아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옛날에 TV에세 방영되었던 다큐멘터리 ‘성공시대’를 아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10년 전쯤에 방영되었지만 중고등학교시절 그들의 성공정신에 대해 배울 점이 많아 학교에서 시청각자료로 보곤 했었다. 이 책은 꼭 ‘성공시대’를 글로 보는 듯 한 느낌을 받았는데 읽으면서 청소년이 꼭 읽어봤으면 하는 구절들이 많았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 마지막에 소개되는 사람인 GD비를라가 철저히 실천한 10가지 인생 수칙 중 감동적인 수칙 중 몇 개 적어본다.

4. 필요와 불필요를 분별할 줄 아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이다.

5. 내일 하겠다고 계획한 것은 오늘 실행하라. 오늘 하겠다고 계획한 것은 지금 당장 실행하라.

7. 알고 있다고 자만하지 말라.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가 된다.

9. 인생이란 우유로 이루어진 바다와 같다.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우유에서 더 많은 버터를 얻을 수 있다.

이 수칙들은 어느 누가 읽더라고 자신의 삶과 비교하여 반성하고 앞으로 실천해야 할 수칙으로 정해놓아도 손색이 없는 수칙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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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선생님이 뽑은 우리 사회를 움직인 판결
전국사회교사모임 지음 / 휴머니스트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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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금새 한 권을 읽어버렸답니다. 

그만큼 지루하지 않고 자세한 설명까지 곁들여 고등학생인 제가  

판결에 대해서 쉽게 알 수 있게 해주었던 책이에요. 

우리가 많은 관심을 가졌던 사회문제 위주로 판결을 소개해놓아서 

중,고등학생이 사회수업을 들으면서 함께 읽어두면 상식을 늘리는데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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