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선취권 서림무술총서 1 44
龍飛雲 지음 / 서림문화사 / 199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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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취권은 시작이라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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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 되는 부모
수잔 포워드 지음, 김형섭 외 옮김 / 푸른육아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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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할까? 우리 아이에 대한 나의 폭력성에대해 눈물나게 후회하게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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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미래보고서 - 미리 가본 2018년
박영숙 외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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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걱정이 앞서게 되는 책이군. 걱정속에서 기회를 노려야 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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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에서 무예를 배우다
최종열 지음 / 새로운사람들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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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자전적인 책이다. 당시에는 무언가 무예를 찾아 열심히 해보려는 마음이 뜨거워서 샀었는데. 절반정도 읽고나서 조금은 후회했다. 옛날 대학시절 용돈 쪼개서 샀던 권법요결이란 책처럼 어느 동작에 대한 설명이 나온 것도 아니고, 어떤 마음의 자세에 대해서 나온 책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잘 쓴 글은 아니지만,무언가 열심히 매진하는 글쓴이의 마음이 조금은 전달되어 오는 것 같다. 절로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다시 돌아가고, 세상과 등지고 살 수 없는 사람들의 무예 수련이야기. 무예수련이라고 하면 좀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사람들에게 한마디하고 싶다
" 나는 헬스장에서 힘들여 팔뚝 굵게 만들고, 조그만 골프공이나 쫒아다니며 걷는 것이 운동이라며, 고요히 흐르는 내면 세계를 쫒아 무예를 수련하는 사람들을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려고 하는 당신의 정신이 더 희한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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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기업의 법칙 - 지속적 성장을 위한
프레드 라이켈트 지음, 정지택 옮김 / 청림출판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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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인 질문.

   
  당신은 우리 회사를 당신의 지인에게 추천할 의사가 있읍니까?  
   

즉~ 당신은 우리 회사에 얼마나 만족을 느끼고 계십니까? 라는 질문으로 모든 고객만족도를 조사할 수 있다는 대단한 발상의 책이다.

어딘지 모를 자신의 컨설팅 능력을 사달라고 하는 선전도 아끼지 않는 일종의 기법소개와 광고가 교묘하게(어느 부분...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는 티가 많이 나는) 뒤섞인 책이다.

요즘은 고객 중심 경영의 시대다. 고객 감동, 고객 우선, 등 수없이 많은 신조어들이 난립한 가운데. 과거 기업의 이기적인고 예의 없는 생산활동에 노동력을 제공하고, 또 그것을 구매해야만 했던 분업화된 사회에서의 구매자, 혹은 소비자들이 이제는 고객이라는 이름의 탈을 쓰고, 조금더 약아빠진 회사의 주머니에 돈을 퍼넣고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고객이라는 탈을 쓴 소비자들을 더 많이 끌어 들이기 위해 간과해서는 안될 내용들을, 즉, 고객 감동에 대해서. 그것도 차별화된 고객감동을 위해서 고객이 자신의 기업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을 파악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 한다.

 과장되거나, 축소되지 않고, 조작되지 않고, 정확한 표본집단에게서 정확한 내용을 찾아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여러가지 고객만족도 조사 행위에서 행해지는 수많은 설문은 날이 갈 수록 그 기법이 발전해가고 있고, 측정의 신뢰도도 높아가고 있다고 판단한다. 이 책의 주제 'NPS'는 그 중에서 단연 으뜸이라고 '저자'가 힘주어 말한다. 책의 내용을 봐서는 그런 것 같다. 그리고 이것이 가장 최근에 소개된 기법인 것 같다.

어디에서 적용할 것인가? 는 기업의 의지에 달린일이다.

쉽게 써놓았지만, 하나의 이론에 대해서는 너무길게 써놓은 책인것 같고, 장점 10개, 다른 기법의 단점 10개 등을 각각 20여쪽에 늘어 놓아서 책을 읽다가 내가 무슨 부분을 읽고 있는지? 하는 생각이 들게하기도 만드는 책이다. 초반부는 조금 재미 있고, 중반부는 초반부의 내용을 재탕하면서 살을 좀 많이 붙였고, 후반부까지 쭉~~ 이어진다. 마지막은 오~예 단 하나의 기법으로 'NPS' 광고 시간~~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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