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아티스트의 생각지도 - 프랙탈 같은 자기 진화를 이루어낸
최정훈.서정현 지음 / 호메로스 / 2016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만의 경쟁력을 찾고 싶을때!!

아티스트의 생각지도 추천

이 책을 선택한 이유~!

평소 유명화가 그림들을 알고 싶었으나

사실.

한명 화가 당 작품들이 많고 외우기 벅차서..

보지 않지만.

이번엔 달랐다!!!

예술가와 작품, 자기개발에 초점을 둔 도서!

예술적 역량이 퍼스트 달란트라면

자연탐구지능, 대인관계지능, 내면지능, 공간지능, 논리수학지능, 언어지능 등은

세컨드 달란트가 있어 성공 성과를 거뒀다는 내용이다.

모두가 생각하는 거지만

예술가가 성공한 이유는 세컨드 달란트가 있었기 때문.

사회에서 성공도.

공부만 잘해서, 재능이 뛰어나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유명한 작가들이 자신의 세컨드 달란트를 활용하고, 전해지지 않는

많은 노력들을 통해 큰 성과를 이뤄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나 자신에 대해 많은 반성을 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다.

나는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한다 생각을 했는데

왜... 항상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이유!

남과 차별화를 파악하지 못하고 살리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 기회를 통해서 다시한번 나에 대해 생각하여

퍼스트 달란트와 세컨드 달란트를 정리해야할 필요성을 느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빼빼로가 두려워
박생강 지음 / 열린책들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내가 주로 읽는 책들은 경제, 자기개발서, 베스트 셀러 이다.

이 이야기를 먼저하는 이유는 현실적인 이야기, 나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로만 가득찬 책을 읽는 내가

특이한 제목 때문에 이 책을 선택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이야기의 시작은 정신과 상담사 민형기의 고객 한나리의 빼빼로 포비아를 가진 남자친구에 관한 상담에 관한 내용에서 시작된다.

한나리 남자친구가 만나고 싶다는 내용의 통화와 함께 만나기로 한 약속장소에서 이야기는 끝난다..

이 이야기는 소설 수업을 듣고 있고 전국 여러곳에 체인점을 갖고 있는 스윗스틱 카페 아르바이트 생 김만철의

소설 속 이야기다.

민형기는 김만철이 자주 오는 카페 단골손님​인 것.

평범치 않는 소문을 갖고 있는 스윗스틱 카페 사장님이 김만철을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를 구경시켜주게 된다.

그리고 김만철의 주변인물인 최향기, 한나리가 등장하고, 카페 사장이 자신의 아파트를 보여주며 자신이 실리칸이고,

이상한 것을 먹고 과자 향이 나게 되었음을 설명한다.

​사장이 키우는 하이힐을 신고 두발로 걸어다니는 개 무무가 김만철의 눈 앞에 나타나 자신의 주인 실리칸이 위기에 빠졌음을

알리고 김만철과 그의 주변인물은 실리칸이 있는 곳을 가서 그를 부축해 위기에서 구출한다.

​두다리가 절단 된 실리칸 스윗스틱 카페 한나리의 차로 이동한 김만철 일행..

엄마가 실리칸이었던 한나리 덕분에 카페 사장 실리칸이 알려줬던 주술책을 찾아 과자향이 나는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만철은 자신이 경험했던 이 이야기를 소설 수업 과제로 제출했고 이 이야기가 관심이 갔던 교수는 만철이 소설 속에 적어놨던

스윗스틱 카페 사장 집에 가고 눈으로 보기 힘든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만철의 과제에 불쾌함을 가지고 있던 교수는 좋지 않는 학점을 주었지만, 만철과 상담 후 학점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기로 했

실리칸은 사라지고 남은 두다리는 어여쁜 아이로 변해 한나리가 양육하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이야기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보다 픽션이 많이 들어간 소설을 많이 읽지 않는 나이지만,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나에게 말해주고 싶어하는

메시지들이 있는 거 같다.

막대 과자에 어떤 맛을 묻히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것처럼

사람은 환경과 성격에 따라 달라지는 거라는 것..

결국 인간은 자기가 본 것을 믿는 다는 사실.

가끔 현실에 지친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나는 빼빼로가 두려워!!!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빚으로 지은 집 - 가계 부채는 왜 위험한가
아티프 미안 & 아미르 수피 지음, 박기영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인터넷을 키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인터넷 기사들을 보는 것이다.

연예부터 정치, 사회까지..다 읽지만..

나의 관심을 온통 쏟게 하는 분야가 있었으니 바로 경제분야이다.

내가 생각하는 경제 관련 핫 키워드는 바로 디플레이션과 가계 빚, 대출이다.

제목을 보자마자 아!! 이책이다 생각한 이유는 사회생활 전에 과도한 빚 때문에 어려운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와서 똑같은 상황에 처하지 않으려면 빚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1부 거품이 터졌을 때, 2부 거품의 형성, 3부 악순환의 고리 끊기 순으로

미국 대공황과 기업들의 위기 상황들을 바탕으로 작성된 책이다.

1부 ​거품이 터졌을 때!

빚이 불러오는 파멸과 채무자와 저축자의 부동산, 경기 침제 때 소비와 저축 비교

레버드 로스 이론을 바탕으로 빚이 불러오는 현상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가계의 빚이 거시 경제의 실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2부 거품의 형성에서의 신용팽창, 재앙으로 이어지는 길, 빛과 거품의 주제와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주제로 은행을 구할 것인가, 경제를 구할 것인가?, 부채 탕감, 통화 정책과 재정 정책, 고통의 분담

의 부재로 ​개인에게 빚을 관리하는 방법을 제기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결코 쉽고 가볍게 읽을 책은 아니라는 것이다.

주석과 각종 용어들이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마치 논문 한편을 본듯한 느낌이었다.

경제에 깊은 관심이 있거나 경제학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왜 회사에서는 이상한 사람이 승진할까? - 험난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걸림돌을 비켜가는 48가지 비법
제프리 제임스 지음, 문수민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왜 회사에서는 이상한 사람이 승진할까?> 책을 선택한 이유는 간단하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거나 서점 자기계발서 서적 코너에 가면 승진과 성공을 위한 다양한  책들이 많지만, 구매가 꺼려지는 이유가 있다.

바로 같은 패턴의 내용들이 항상 함께하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출근을 여유롭게 하라.. 메모를 간단하고 명료하게 해야 한다 등등

우리가 알고 있지만, 현실 속에서 실천에서 옮기기 힘든 일들을 책 속에서는 하라고 말한다.

물론 그 말이 틀리건 아니다.

그리고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비지니스 속에서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애기하기 때문에 신뢰가 가는 이야기지만..

이 <왜 회사에서는 이상한 사람이 승진할까?>에서는 정말 공감 백배가는 이야기와 상황에 따른 대처방법들을 소개해서 책을 읽는 내내 아아~!! 내가 회사 다녔을 때..이렇게 할 껄.. 생각이 많이 들었고.

앞으로 시작할 사회활동에 도움이 가득한 정보들로 가득했다.

단, 이 책에서 나온 내용을 실천에 옮길 시 주의사항이 있을거라 생각되는데.. 바로 그 대체법을 사용해도 되는 상황인지..

정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공감 백배로!!! 성공적인 사회생활에 지침서가 되어 줄거라 생각되는 이책!!! 직장인 여러분 다른 많은 자기계발서들 중에서도~

이 책을 많이 추천해요 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패러독스의 힘 - 하나가 아닌 모두를 갖는 전략
데보라 슈로더-사울니어 지음, 임혜진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인생에 있어서 우리는 많은 선택의 기로의 서게 된다.

그 이유는 두 가지를 동시에 선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는 세상에서 모든 것을 가질 수 없다!라 생각하고 선택할 때

현실에 실행으로 옮기기 쉬운 것을 선택 기준으로 삼거나 비용과 시간이 적게 되는 것을 기준 삼아

선택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기회비용이 우리에게 존재하기 때문이다.

심사숙고해 선택 했을지라도 좋지 않는 성과가 나오면 선택하지 않았던 것에 대한 미련을 가지기 마련이다.

인생의 선택보다 회사 운영 시 선택의 기로에서 이거나 / 또는 선택방식을 우리는 택하게 된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이거나/또는 선택의 방식이 아닌 그리고!!! 선택 방식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저자가 기업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만났던 기업들의 사례들을 이야기해 주면서

자아와 타아, 수익과 비용 등 반대 개념이 상대적이지 않고 상호보완적인 관계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패러독스의 힘.

 

 

개인의 문제보다 회사 경영 중 발생하는 문제해결에 좋은 밑바탕이 될 거라 생각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