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란 무엇인가 - 세계 최고의 예술대학,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의 크리에이티브 명강의
로잔느 서머슨 & 마라 L. 허마노 지음, 김준.우진하 옮김 / 브레인스토어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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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몇 번 광주 비엔날레나 디자인 박람회에 방문해서 유명 작가와 아마추어 작가들이 만든 작품들을 보곤 한다.
이런 전시회들은 다른 그림 전시회에서 볼 수 없는 매 회 주제에 따라 작가들의 독창적인 생각들이 담겨 있어
항상 똑같은 디자인과 기능을 보던 나의 눈에 확@@ 띠어서 잊을 수 없는 추억거리와 깨달음을 준다.
이런 작품들을 만드는 작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덛 책!
나의 전공이 디자인 쪽도 아니고 큰 관심 분야가 아니라서 책을 읽는 내내 여러움을 느꼈다.
 
 
디자인에 큰 관심이 없는 나이지만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표지에 담긴 제 16대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 총장님 의 명언!!
 
현재의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혁신하는 역할을 예술과 디자인이 수행할 것으로 믿는다.
과거 과학과 기술이 그랬던 것처럼,
​디자인스쿨 총장님이 이런 말을 했다는 건.. 무슨 이미가 있다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준비작업, 텍스트와 맥락: 모든 방향성, 대화: 드로잉, 생각하기, 사물로부터의 교훈, 대화:재료
그래픽 디자인, 스토리텔링, 의미만들기
자연의 중요함, 대화:비평, 미지로의 진입 순서로
고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 학생들의 이야기와 학생 작업을 통해 크리에이티브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과 학생들의 생각들을 알 수 있는 기회였다.
​목차에서 독자에게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모두 예술과 디자인이었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과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상황이 생겼을 때 이를 잘 적용하면 좋은 해결방안과 아이디어를 생각해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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