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트 만든 감독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제일처음엔 메조포르테로 알게되었어요
그러다가 점점 좋아져서 이번에 새로나온 카이트리버레이터 보고나서
카이트 원조가 계속 보고싶어져서 찾다가 알라딘에 있는거 보고 구입했어요
가격도 되게 저렴하구요~
아무래도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지금보면 좀 촌스럽기도 하고;;; 연출이라던지
컷넘김..이런게 요즘만화에 비하면 그렇긴해도 카이트팬이라면 가지고 있음 좋을거같네요^^
기대를 엄청많이해서 그런지 완전 만족하진 않지만 그럭저럭이예요~
보브는 가격은 착하면서 품질이 괜찮은 제품들이 많은데
아이새도도 괜찮네요
제일 무난한 베이지 톤이라 아직 화장 미숙한사람
그리고 무난하게 화장할때 좋아요
근데 내장된 브러쉬 팁은 별로예요 ;;
약간 싸한 느낌이 납니다.
향은 민트향같구요
저는 니베아 보다는 뉴트로지나가 더 잘맞았는데요
뉴트라지나 계속 사용하지 지겨워져서.. 그리고 뉴트로 지나 항상 다 사용할때
쯤이면 냄새도 변하고 변질되더라구요 다사용하기전에
그래서 이번엔 새제품 찾아가 요넘을 발견하고 사용하고 있는데
느끼한건 싫은데 이건 향도 민트향이라 시원해서 좋아요
민감함편인데 잘쓰고 있어요. 근데 단종이네요;;
순하고 빨리 스며들어서 좋은데 지성이라그런지 여름에 사용하기엔 조금 답답해서
당분간은 토너랑 스킨만 사용하고 있어요
향도 맘에들고 유분기도 많지 않네요.
로션만 발랐다하면 한시간도 안되어서 번지르르 해지는데
이건 그래도 몇시간은 버티더라구요
나중에 쌀쌀해지는 가을이 되면 사용하려구요
여드름때문에 20대인 지금도 엄청 고민이랍니다.
온갖좋다는 수입화장품에서 부터 피부과화장품 천연제품 기타등등
쓰다가 초심으로 돌아가자라고 마음먹고 클린앤클리어 토너 스킨 로션구입했어요
독할까봐 걱정했는데 그렇게 많이 독하진 않고 오히려 끈적끈적한 여름에 딱인거같아요
무엇보다 가격착해서 정말 맘에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