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자본을 읽자 북클럽 자본 시리즈 1
고병권 지음 / 천년의상상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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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만큼 인류의 훌륭한 발명품이 없다. 이 이상 대체할 만한 제도적 뒷받침과 사상도 없다. 자본주의를 희대의 살인마라고 표현하는 것부터가 이상주의에 허덕거리는 골방 철학자에 불과하지. 치열한 기능론적 사회야 말로 우리를 지탱하고 동기부여하는 훌륭한 자본주의 사회의 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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