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어느 광인의 이야기

어느 광인의 이야기 - 칼릴 지브란이 들려주는 우화와 시
칼릴 지브란 지음, 권루시안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17년 8월

‘미치고 나서야 비로소 나는 자유로워졌다‘ 이게 정말 멋있는 말 같아요..
남들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한 요즘의 우리들이 다시 생각해보야할 말 인것같네요..
남들의 눈치를 보느라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을 많이 포기하고 사는 저에겐 정말 큰 깨달음을 준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