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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읽는 커다란 눈 알고리즘 ㅣ 다림 문화.교양
플로랑스 피노 지음, 뱅상 베르지에 그림, 허린 옮김, 이철현 감수 / 다림 / 2019년 7월
평점 :
우리가 인터넷 검색을 할때 우리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 광고로 보여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카카오톡을 할때도 채팅 중간중간 광고가 삽입되어 있고, 인터넷 뉴스 검색을 할때 재미있는 시간 중간중간 광고가 들어가 있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과거와 다른 다른 어플리케이션이나 다양한 프로그램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알고리즘은 어떤것인지 그리고 어떤 것들이 만들어지고 우리 생활에서 사용되는지 알수 있습니다.
화려한 배경그림과 그래프는 우리의 이해를 더 쉽게 높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풀어가는 것이 책의 장점입니다.
알로리즘을 알려면 세상이 보인다 라는 설명과 같이 책에서 예시로 보여지는 설명은 평소 내가 생각하지고 못한 내용들로 가득차 있어서 흥미로왔습니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내가 찾는 물건과 비슷한 상품이나 최근에 관심 갖기 시작한 분야의 광고가 뜨는 경우가 있어요. 바로 개인의 취향에 맞춘 광고이지요.... 크리테오는 분석 및 예측 알고리즘을 활용해, 한 누리꾼이 온라인 상점 사이트에서 서핑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 누리꾼에게 보여 줄 광고를 선택하지요. "page86
나에게 맞춤 광고를 보여주는 알로리즘은 편하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나도 모르는 나의 모습을 알로지름은 알고있다는 말이 되어서 생각하기에 두려움을 가지게 만들수 있습니다. 성평등, 인종갈등, 범죄등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모습으로 활용될수 있는것이 알고리즘이지만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범죄로 사용될수도 있게 사용에 대한 높은 도적규제가 있어야 하는것은 아닐까 고민하게 됩니다.
알로리즘으로 돌아아고 있는 세상에서 그들이 원리와 방향을 알게되는 좋은 책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