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들판 도토리숲 시그림책 5
이상교 지음, 지경애 그림 / 도토리숲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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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춥다고만 생각했는데.... 겨울들판 그림책을 보면서

힐링하려고 신청했어요~

아름다운 그림을 보는 순간 따뜻한 겨울 감성을 느꼈어요~ 

아이들도 책을 보는 순간 겨울이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인줄 몰랐다고 하네요 ~^^


이상교 시인의 시 <겨울 들판>과 《담》으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은 지경애 작가가 함께 지은 

아름다운 시 그림책 《겨울 들판》이 출간되었어요.


시에는 사계절이 모두 담겨있어요~

아름답고 생명에 대해서 다시 한번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책입니다 

사계절을 보내는 우리의 모습과 한계절 한계절 지나면서 다음 계절을 느끼는 일상의 모습이

너무 평범하지만 문뜩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눈 내리는 겨울은 춥지만 따뜻한 봄이 오길 바라며 

아이들과 평온하게 그림책을 읽었어요~ 
매일 매일 회사 출근하고 워킹맘으로 전쟁을 치르지만 
이런 책을 보면서 쉼을 느끼고 오랜만에 힐링받고 갑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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