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에서 길을 찾다
신규영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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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은 어렵고도 신기한 학문인것 같다

사주명리학은 사람이 태어난 출생

연,월,일,시 사주팔자를 자연의 이치로

분석해서 명으로 정해진 운명적 요소와

성품적 요소를 읽어내는 학문이라고해요.

”사주명리학이 말하는 ‘운명’이란

대자연의 이치로부터 생각하는 것이다“

개인의 노력으로 가능한 것은 겨울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노력의 유무로 더 추운 겨울을 혹은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것인가를 선택하는 것!!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거지 정해진게 아니라는 생각으로 살았다. 

세세하게 모든게 정해져있다면 우린 아무런 노력을 할 필요도 없으니까...

결국 대자연의 정해진 흐름이 존재하고 그 속에서 우리의 노력으로 가능한 것이 있어

운명은 두가지 측면이 모두 공존한다는 것을 작가는 말해주고 있다.

대우주, 대자연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

음... 우주나 자연의 섭리가 신기하기만 했다 .....

어렵겠지만 ...... 더 공부해보고 싶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무엇이 중요한지.. 깨닫을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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