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어때서!
훌리아 바르셀로 지음, 카미유 바니에르 그림, 김영주 옮김 / 바나나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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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기 위한 릴리안의

이야기를 담은 <내 몸이 어때서!> 읽어봤습니다

표지부터 익살스러워 눈길을 끄는데요

권장연령 초등 고학년 ~ 중학생 도서랍니다이 책은 수영복을 꼭 입어야 하는 바닷가에서의

생일 파티에 초대 된 릴리안의 이야기로 시작하는데요

자신의 몸에 자신이 없는 릴리안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준답니다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나 다움을 인정하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르쳐줘요

각자가 가진 몸매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내 몸을 사랑하는 마음을 먼저 가지는게 중요하다고요

밝고 강렬한 일러스트를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한창 외모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초등학교 6학년 딸아이에게 추천해 준 책이다.

이 책은 사회가 만들어낸 규범화된 아름다움을 비판하고 있으며, 자신의 모습을 건강하게 바라보는 마음가짐과 서로의 다른 모습을 인정할 줄 아는 너그러움을 배울 수 있다.

키가 크고 삐쩍 마른 몸을 갈구하는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이 책은 현재의 외모지상주의에서 벗어나 아름다움에 대한 올바른 가치판단 능력과 자기 몸에 대한 애정 그리고 미적 기준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가져다줄 유쾌하지만 유익한 도서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성장기의 청소년들이 꼭 읽어보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출처] 내 몸이 어때서! _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요! #바나나북 (우리아이 책카페) | 작성자 블링마마

한창 외모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초등학교 6학년 딸아이에게 추천해 준 책이다.

이 책은 사회가 만들어낸 규범화된 아름다움을 비판하고 있으며, 자신의 모습을 건강하게 바라보는 마음가짐과 서로의 다른 모습을 인정할 줄 아는 너그러움을 배울 수 있다.

키가 크고 삐쩍 마른 몸을 갈구하는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이 책은 현재의 외모지상주의에서 벗어나 아름다움에 대한 올바른 가치판단 능력과 자기 몸에 대한 애정 그리고 미적 기준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가져다줄 유쾌하지만 유익한 도서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성장기의 청소년들이 꼭 읽어보면 좋겠다.

[출처] 내 몸이 어때서! _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요! #바나나북 (우리아이 책카페) | 작성자 블링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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