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와 마법의 향수 엠앤키즈 성장 로맨스 동화 1
김현영 지음, 싹이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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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판타지 동화

유라와 마법의 향수

이 책은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그림들이 삽화로 실려있는 사춘기 아이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동화였어요. 마법의 향수로 서로의 몸이 뒤바뀐 평범한 학생 '유라'와 같은 반 친구인 연예인 '루나' 그리고 그 둘 사이에 있는 '시하'라는 킹카 남자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사랑해야 사랑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어 재미있게 읽으며 생각할 거리도 남겨주는 책이네요.

 

유라와 마법의 향수에는

당연히 유라가 주인공이고 이렇게 등장인물이 설정되어있어요~

초등6학년인데 다들 연예인이에요 ㅋㅋㅋ

판타지 동화라더니 판타지 맞네요~


갈등의 주축이 되는 시하

이 잘생긴 아이가 유라네 학교로 전학을 오면서

유라가 시하를 짝사랑 하게 되고

시하의 절친이자 유라가 시하가 좋아하는 여자아이일거라고

착각하게 된 루나를 부러워 하게 되는 것이 사건의 발단이 된답니다.


시하와 즐겁게 이야기 하는 루나를 보면서

자신이 루나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유라~

그리고 이런 생각 때문에 유라는 루나가 되는 향수를 얻게 되고

그 향수 덕에 루나가 된답니다.

유라의 짝사랑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루나는 또 어떻게 되는지

간질간질 사랑속에서

저희 스텔라는 시하가 너무 했다고 했다가

유라는 어떻게 하냐고 안타까워도 했다가

자기 일 처럼 감정이입을 해서 보더라고요~

요맘때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판타지 마법동화

유라와 마법의 향수랍니다.

 

부록으로 혈액형에 관한 이야기도 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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