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당신 눈에만 보이는 기적
헤르만 헤세 외 지음, 강명희 외 옮김 / 꼼지락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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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총 14분의 작가님들의 유명한 글들 중에서도 크리스마스와 관련있는 내용의 글을 짧은 스토리로 소개해주는 책으로서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이야기로서 우리들의 차가워진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데 소설 모음집이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크리스마스에 기적을 바라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한군데 담아 한잔의 차와 케이크와 함께 읽고 싶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마법 같은 소설들의 내용 중 짧은 엑기스를 통하여 따뜻함을 전달하고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물해 주는 책으로서 그 중에서도 성냥팔이 소녀는 언제 읽어도 가슴 따뜻하면서도 슬픔이 가득 담긴 내용이 크리스마스와 너무 잘 어울리는 내용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집이라면 더욱더 아이를 사랑해주고 지켜주는 마음이 가득차에 만드는 마법과도 같은 내용이며, 그 이외에도 크리스마스에 읽으면 너무 좋은 내용이 가득 담긴 소설들이랍니다.

물론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가장 쉽게 접하게 아이들의 검색능력도 크리스마스의 정보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이 금새 사라지는 이유도 한몫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카드와 손편지가 의미 없어지고 잘 안 쓰게 되더라구요.ㅠ

가족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사랑하고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고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이야말로 우리가 바라는 세상이고 이러한 세상속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야 말로 진정코 우리가 바라는 마음이고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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