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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병정과 발레리나 - 끝나지 않은 이야기 ㅣ 우리가 몰랐던 진짜 안데르센 이야기 2
에바 몬타나리 지음, 이승수 옮김 / 머스트비 / 2019년 6월
평점 :
외발이여서 홀로 서있는 작은
병정눈에 한쪽다리로 종이성 앞에서 아름답게 춤추고 있는 발레리나가있어요
개인적으로그림이넘 맘에들어요
음악이 흐르면서. 병정의심장이두근거리고
넌"부족함이없이 모든걸 다 가진거처럼 보엿어 내가보기엔 넌정말완벽햇거든"
작은병정은. 이렇게생각하고있는데
자꾸. 부정적인생각이들고. 그생각이 현실로
되었어요
창틀위에 놓여있던.
작은병정은. 돌풍에. 길가로 떨어지고말았어요
소나기가내렷고
비가 그치자.
어떤 소년들이만들어준 종이배를타고 배수구멍으로 흘러가게된
장난감병정
커다란 시궁쥐를피해 가다가 물고기에게 잡혀 먹는답니다.
ㅜㅜ
그리고 그물고기를 가정부
아주머니가 생선가게에서 사오시고.
다시 발레리나와만났어요
작은병정과 발레리나 다시만나게되서. 너무좋았어요
그러나. 뜨거운불길속에서 영원히함께해야한다는게. 마음이아프지만
둘이 영원히행복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