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심판 보랏빛소 그림동화 8
김지연 지음, 간장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19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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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잼있죠? ㅎㅎ
이책은 아이들이좋아하는. 세가지소재로 꾸며져있어요
복숭아처럼 예쁜 핑크빛엉덩이
황금빛똥
동글동글한 귀여온 방구가 주인공입니다 ㅎㅎ

똥과방귀는서로대단하다며 다투고
아이들은깔깔웃었어요
서로 대단하다고 똑같이따라하네요 ㅋ

그러던어느날. 똥과방귀중 누가 잘낫는지 엉덩이에게 평가해달라고 부탁을합니다

엉덩이는졸지에심판이되어 똥과방귀의대결점수를매긴다

3종목의대결결과는 무승부에요ㅎㅎ

서로가서로를인정해주며
미소짓는엉덩이 모습이 우리아이들이 친구들과 또는형제들과놀면서 싸우고 화해하는과정을담은것같암버 많이공감되엇구요



그림이전반적으로안정감과 따뜻함을줍니다
색감이너무이뻐요
책의마지막장면에도 작가의센스가돋보이며. 웃게했네요. 초등저학년까지무난하게읽기조아요
이상개인적인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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