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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강아지 육아 일기 ㅣ 샘터어린이문고 56
신현경 지음, 박솔 그림 / 샘터사 / 2019년 4월
평점 :
강아지 육아 일기를 쓰기로 부모님께 약속하고. 콩이와 마루를 키우기로 허락받았어요
강아지 키워보신분들아시겠지만. 정말 애기처럼. 정성도 많이 들여야하고 힘들죠?
잠시도눈을뗄수 없는강아지들
나는강아지들의 든든한 보호자가, 될수있을까?
엄마육아일기가아닌 강아지 육아일기 ㅎ.
너무 새로웠어요
육아일기는 단순히 있엇던일을 쓰는것이 아니라.
키우면서 느낀점을 기록하고 함께한 시간을 되돌아보면서. 조금은 잘키울수있을것같아요
이책은 강아지를키우면서 느낀점을 솔직하게 일기로 담아냈어요
똥개가 어떤뜻인지. 알아가는과정은 신기했어요
이책에서는 똥을 싼 후에 그똥을 또 먹는 강아지를, 똥개라고 부른다고 나오네요
잼있었어요 ㅎㅎ
그외에 배변훈련 친구 산책등. 강아지 키우면서. 생기는일을 일기처럼 담았으며. 아이들도 친근하게 강아지 키우는 일에 참여할수있도록 나와있어요
저희아이들도 강아지꼭키워보고 싶다고하는데
이책을통해서라도. 대리만족했네요
강아지 키우기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