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재판의 나라에서 - 우리 사법의 우울한 풍경
정인진 지음 / 교양인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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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가 쓴 책 중에서 최고인거 같다. 흔히 재판하면서 느낀 소회 정도를 적은글이 많은데 이 책은 사법부의 여러 문제에 대한 깊은 고뇌와 나름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명문일 뿐 아니라 법조인이라면 자성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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