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기르던 강아지를 키울 여건이 안되서 시골 할머니댁에 보냈는데 얼마나 낯설고 힘들지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아프다. 주택으로 이사가서 데려오고 싶은데 그러면 또 다시 바뀐 환경에 적응하느라 힘들걸 생각하면 인간의 이기적인 생각에 강아지만 피해보는것 같아서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