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녹일 것처럼
미야베 미유키 지음, 오근영 옮김 / 노블마인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얼마전 기르던 강아지를 키울 여건이 안되서 시골 할머니댁에 보냈는데 얼마나 낯설고 힘들지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아프다. 주택으로 이사가서 데려오고 싶은데 그러면 또 다시 바뀐 환경에 적응하느라 힘들걸 생각하면 인간의 이기적인 생각에 강아지만 피해보는것 같아서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퍼펙트 블루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해용 옮김 / 노블마인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강아지가 아니었다면 또 한명의 훌륭한 명탐정이 탄생했을텐데 아쉽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김신회 지음 / 놀 / 2017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재미있게 읽었어요. 부담스럽지 않고 읽으면서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얘기도 많았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깥은 여름
김애란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읽는내내 먹먹하고 가슴한켠이 아렸어요. 항상 내 가슴한쪽에 살아있지만 이제는 이름을 부를 수도 사랑한다는 말도 해줄 수 없는 그리운 사람. 이 책을 읽는내내 너무너무 보고싶어 가슴아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7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머니에서 뭔가를 계속 찾는 기분. 처음에는 사소한
걸 잃어버리다 나중에는 큰걸 잃어 버리지.‘ 너무 가슴에 와닿는 구절이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