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얼마전에 첫사랑이 결혼을 했습니다. 아무 느낌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뭐랄까.. 시원섭섭한 느낌이 살짝 들었네요. 제 자신에게, 그리고 모든 첫사랑들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