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 영재맘의 육아 스토리 - 행복한 영재를 키운
영재오 교육매니저 지음 / 한국강사신문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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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영재맘의 육아 스토리
 이번 책은 영재성을 찾아주고 그것을 키워주는 11명의 엄마들의 이야기이다.

영재성을 찾아주는것...

이것이 부모가 가장 잘 해줘야 하고

아이의 삶에 가장큰 유익이 되는 부분이지만,

우리 부모들은 현 시대의 잣대만 바라보고 가다보면

영재성보다는 학업에 더욱 열중하는 부분이 아쉬운 부분인것같다.


여기서 나오는 11명의 교육매니저분들은 영재오라는 센터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영재성을 찾아낸다. 사실 조금은 갸우뚱 한 부분도 없지 않아있었다.

이렇게라도 아이의 영재성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한지...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하지만, 아이가 정말 잘하고 좋아하는 것은 조금 더 성숙한 단계에서 나오질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반문도 있었다.

그래도 어린시기부터 아이가 좋아하는것을 찾아주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부분임은 인정한다.


 

엄마는 최고의 선생님.

이말에 공감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어려운 부분인것같다.

엄마가 아이의 심리상태이며 학습상태이며,

가장 잘 알고 아이를 가장 잘 케어해 줄수있는 사람이다.

공부든 인성이든 이부분을 가장 최상치로 끌어줄수있는 것은 부모인 엄마의 역할이 맞다.

하지만 부모의 삶도 있고 아이가 잘 따라와 주지 못할 경우 나에게 대한 자책을 통해 힘들수도 있기에,

적당한 부분의 타협이 필요한 것같다.

모든것이 완벽할 수없기에 완벽한 영재성을 발굴도 대단하지만,

아이와 부모와의 관계성에서 행복을 느끼고 그 이상의 스트레스로 본질이 흐려지지 않는 선에서 까지를 의미한다.



인생의 결정적 시기, 영유아기.

아이가 탄생하고 만36개월까지의 부모와의 관계성이 매우중요하다.

아주 어린 유아에게도 심리의 상태가 공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때 부모가 육체적으로 가장 힘들때이기에,

부모는 정신적으로 더욱 사랑을 주기에 어려움이 따르른 것도 사실이다.

이 시기가 지나고 나며 다시 오지 않을 시기인 만큼

모든 부모들이 집중해야 할 시기임은 확실하다.

첫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단계에서 안정감과 행복감이 함께한다면,

보다 아이는 행복한 아이로 성장가능하기 때문이다.

 


 
자기 주도성을 나타내는 자기주도 습관.

초저 학년이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임을 즉시한다.

이때 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가 아이를 믿어주는 것이라고 생각되고,

아직 저학년이기에 약간의 부모의 강압적인 것으로 옳바른 습관을 잡아주기에 편함다.

조금더 생각이 커지는 단계에서는 싸움으로 커질수있는 상황을

조금더 순종적으로 따라올시기에 옳바른 학습법을 엄격한 규칙과 적절한 훈육으로 잡아주는 것은 좋은 부분이다.

매일 책을 읽기. 또는 정해진 규칙적인 시간에 학습하기 등등.

아이와 부모의 작지만 이 소소한 부분을 저금하듯 조금조금 쌓여간다면

분명 아이의 엉덩이 힘도 커질것이고 여기에 아이가 공부에 흥미도 느낄수 있으며

이것이 결국에는 주도학습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스카이 캐슬에 나오는 김주영선생님이 필요없을 정도로 자기주도학습이 받쳐준다면 더할나위없이 아이의 학습 만족도는 높이 올라갈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에 있어 아이의 영재성을 찾아주고자 영재오에서의 만든 카드를 이용하여 놀이식으로 접근 되는 방법이 있다.

이 부분을 이용하기 어렵다면 느낀점으로는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육아만이 아이의 영재성을 이끌수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종종 아이와 투닥거리며 공부하고 지내지만, 그 부분에 빠른 사과와 아이의 마음을 만져주는것 왜  엄마가 화가났었는지를 바르게 알려주고 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않게 알려주는것....

그것을 하나하나 실행할때 부모도 아이에게 무한한 칭찬과 사랑을 주어야 한다는것........


모든 아이가 영재가 되진 못해도 행복한 삶을 살기를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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