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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란사 - 조선의 독립운동가, 그녀를 기억하다
권비영 지음 / 특별한서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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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인물을 가지고 역사 소설을 쓰면서도 고증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 아직 살아있는 고종과 순종의 묘호를 작중인물이 왜 언급하며, 1919년 4월에 설립된 임시정부를 설립되기 전에 죽어버린 하란사가 왜 언급하는가. 그 외에도 1900년대와 1910-20년대를 혼동하고 있다. 계속 읽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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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사자들 1~2 세트 - 전2권
정은궐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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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기가 내 최애작이었는데 이번 작품은 그에 아주 살짝 못미칠 만큼 좋았음. 정은궐 작가의 현대물은 처음 봤는데, 그래서 그런가 문체가 아쉽게 느껴졌음. 살짝 유치한 느낌도 있고...그래도 전체적으로 스토리도 탄탄하고 세계관도 잘 짜여져 있어 몰입이 잘 됐음. 사자들한테서 못 헤어나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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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향기 1
이리리 지음 / 가하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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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세기에 중점을 둔 지라 고증은 그닥 기대를 안 했지만 생각보다 더 별로였다. 위인이었던 인물을 호색한으로 폄하했고 여자를 억지로 취하는 장면은 보기에 상당히 불편했다. 고려말기 가서야 쓰인 궁중용어도 쓰이고 ‘대가야’라는 말도 삼국사기에서 처음 쓰인 용어인데도 불구하고 당시 사람들이 정말 잘 쓰고 있다. 십년도 더 전에 쓰인 책이라 그때 감성으로 볼려해도 볼 수가 없다. 읽다 덮은 책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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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밀 세트 - 전2권 을밀
김이령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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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너무 슬프네요. <왕은 사랑한다>를 보고 이 작가님은 고증을 정말 철저히 하시는구나 싶어서 끝까지 믿었는데...왕사처럼 10여년의 세월을 그린 것도 아니니깐요. 어느 누구에게나 해피엔딩은 아닌 것 같네요. 안학,밀,흥안,주,태루,보연 모두. 새벽에 읽다가 마음이 나무 아파서 눈물 쏟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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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기 1
정은궐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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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해품달, 홍천기 다 읽어봤는데 개인적으로 홍천기가 제일 재미있어요. 사람마다 취향 차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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