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며 성경에 나온 예수님의 기적과 현대를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에게 기적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지금도 믿음의 역사와 기적은 실제하는지에 대해 알수 있었습니다.
신앙이란 단순히 허구의 믿음, 자기 위안을 넘어서 실존하는 하나님이 계심을 책을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기병을 읽으며 암환자들의 투병생활이 얼마나 힘든지를 느낄 수 있었고
삶에 대한 감사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볍게 읽을수 있지만 깊이 있는 울림이 있는 만화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