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너리스 1
엘리너 캐턴 지음, 김지원 옮김 / 다산책방 / 201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며칠 전에 트위터에 올라온 홍보문구 보고 눈을 의심했습니다. 눈밝은 분들의 지적이 잇따랐고 삭제된듯싶네요. 이렇게 조금씩 바꾸어 가는 거겠지요. 책은 정말 좋습니다. 보다 적절히 홍보되길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성룡 : 철들기도 전에 늙었노라 - 성룡 자서전
성룡.주묵 지음, 허유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성룡자서전이라길래 반색해서 들어왔는데 출판사 보고 구매할까말까 엄청 고민하다 팬심으로 구매합니다. 하필 여기서 나오다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뉴욕의 스노우캣 스노우캣 시리즈 (미메시스)
스노우캣(권윤주) 글.그림 / 미메시스 / 201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뉴욕의 느낌, 그 속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정말 잘 살렸다. 이 책은 여행기가 아니다. 체류기도 아니다. 뉴욕이란 도시의 매력을 배어문 듯한 느낌. <창밖 뉴욕> 과 같이 보면 더 좋을 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캐롤 에디션 D(desire) 9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김미정 옮김 / 그책 / 201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번역과 역자후기 때문에 구매 포기합니다. 아래님 말대로 저 두가지 중 하나도 크리티컬한데, 심지어 2가지 가 다.... 정초부터 참 갑갑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화재감시원 코니 윌리스 걸작선 1
코니 윌리스 지음, 김세경 외 옮김 / 아작 / 201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작가의 다른 작품인 <둠즈데이북>하고 <개는 말할 것도 없고> 를 읽은 게 10년도 더 전이다.

10년이 지났는데도 아 그 작가 괜찮았다, 더 읽고 싶다는 인상이 남았는데 올해 고무적이게도 몇 개나 출판됐다니 너무 기뻤다. ㅎㅎㅎ

 

SF는 보통 심각하거나 철학적이고 과학적인 주제로 흐르기 마련인데, 물론 모두가 기라성같은 작가들이지만 타임슬립같기도 하고 유머러스하며 콩트같기도 한 코니 윌리스의 중독성 넘치는 개성도 일품이다!

 

다만 요새 유행일변인 일러스트 표지는 별로다. 너무 대세라 어디 가서 불평 늘어놓지 않고 있지만 알라딘서재인가 트위터에서인가 다른 분도 이 점을 지적한 것을 보았다! 야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