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필요한 시간 - 강신주의 인문학 카운슬링
강신주 지음 / 사계절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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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옳다고 믿었던것마저
모순일지도 모르겠다.

`공자의 눈에는
동방예의지국이 맹목적인 예절과 도리만 있을뿐,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려는 섬세한 감수성과 애정이 보이지 않을 것이다.
동방서지국으로 거듭나지 않는다면 동방예의지국은 자랑이라기보다는 우리의 치부가 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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