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당신들 베어타운 3부작 2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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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말일 뿐이다. 글자의 조합일 뿐이다. 그게 어떻게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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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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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비밀을 들먹일 때 항상 소유물 대하듯이 한다. ‘내’ 비밀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것도 남들은 모를 때 얘기다. 비밀에 중간은 없다. 완전히 들통나든지 전혀 아무도 모르든지 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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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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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그것은 아주 이상한 감정이다. 그게 어떤 기분인지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어느 누구도 말로 표현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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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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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에게 가장 좋은 방향을 원하지 않는다. 대개 나에게 가장 좋은 방향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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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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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고 있어. 그게 얼마나 엿 같은 줄 아니? 허리는 아프고 눈은 가물가물하고. 죽는 건 상관없는데 이 늙어간다는 건 도대체 의미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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