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반니의 방
제임스 볼드윈 지음, 김지현 옮김 / 열린책들 / 201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그때도 나는 이렇게 창가에 앉아 밖을 내다보며, 내 주위를 잠깐씩 사로잡았다가 사라지는 사람들의 얼굴 하나하나에 어울리는 인상과 운명을 그려 보고 거기에 내가 나름의 역할을 한가는 상상에 빠져 들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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