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후지사키 사오리 지음, 이소담 옮김 / 현대문학 / 2019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본에서 지내는 마지막 일주일이 다가왔다.
나는 뭘 할 때마다 ‘이게 마지막’이라는 제목을 붙여 그 시간을 소중하게 보내려고 했다. 마지막으로 DVD를 빌리러 가자, 마지막으로 산책하러 가자, 마지막으로 피자를 배달시켜서 먹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