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특강
박찬국 지음 / 한뜻 / 199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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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특강이라길래, 어려운줄알았지만 일반사람들이 읽기에편하게해 놓았다. 한의학 일반론이라든지, 몸 기운의순환을 도와주는 체조, 일반적인 수필글로 우리들의 궁금증을 잘 풀어놓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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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유유정 옮김 / 문학사상사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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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의도하는 바는 알겠지만, 너무 성적인 부분이 많아 아쉬웠다. 70년대 초임에도 불구하고 자유분방한 일본의 모습이 너무 낯설었는지도 모른다. 모든 젊은이들이 그런 모습으로 사는 건 아니다. 물론 사회적, 신채적, 정신적 성숙으로 많은 혼란을 겪는건 사실이지만, 조금더 건설적으로 표현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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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농담
박완서 지음 / 실천문학사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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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무렵 왜 이책을 읽었을까 싶다. 박완서님의 작품을 비하하는게 아니라 그저이런 내용의 부조리하고 답답한 시각이 싫었기 때문이다. 책에 나오는 영묘가 느끼듯이 송가댁에대한반감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결국엔 좋게 끝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이런 삶을 살면 어쩌나 싶었는데, 소설이 너무 현실적이라 느낀바가 많았다.. 조금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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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의 평화로움
틱낫한 지음, 류시화 옮김 / 열림원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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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우연히 알게된 책이다. 탁닛한이라는 분도 처음보거니와 그냥 열심히 살아라는 정도의 내용으로 알고 무심히 넘겪던 책이다. 그러나 책 표지뿐만 아니라 매 주제마다 있는 사진은 내게 오랜 웃음을 주었다. 삶의 행복은 금전적인것이 아니라 하루를 만족해가며 사는 것에서도 찾을 수 있다고 느꼈다. 항시 불안하고 무엇을 찾아가는지 모르는 분이라면 주변의 소중함을 알고 즐거운 맘으로 걸으라는 이분의 말씀을 한번 들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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