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책 읽어 주기가 뜸 해지고 있어요.
막상 읽어 주면 좋아라 하는데
엄마의 게으름이란~~~
다시 정신을 가다듬어야 겠어요.. ㅋㅋ
 | - 잠잘시간이야 - 미즈 켈리 글 - 메리맥퀼런 그림 - 우현옥 옮김 - 총 18장의 양장본 - 꿈꾸는 꼬리연 출 |
오늘은 잠잘때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좋은 책 하나를 소개해요.
잠잘 시간이야~~
그림도 넘 이쁘고 아기 자기 해서 넘 좋아요.

책의 제목처럼 아이들에게 잠자기 전에
읽어 주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저희 아이에게 그러고 있거든요. ㅋㅋ

저녁 타임 오빠들이 자기 전에 책을 읽어요..
저 파란 엉덩이는 작은오빠의 엉덩이. ㅋㅋ
자기도 책을 달라면서...
그래서 잠잘 시간이야 책을 줬어요.
곧 오빠들이 책읽기를 끝내면 잘거거든요.
책을 주었더니..
저래 말,양을 먼저 손으로 가르쳐 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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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주인공인 수지수.
책은 너처럼 잘 준비를 한 수지수의 이야기라고 해줘요.
수지수는 이를닦고 테드를 꼭 껴안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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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로 올라간 수지수는 불을 껐어요.
어! 그런데 침대가 불편해요
침대에 누가 누워 있다는것을 느낀 수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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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이불속에서 누군가 불쑥 나오면서 소리쳤어요.
침대가 너무 작아서 잘수 없다면서 암소가 나왔어요.
잠옷을 입은 암소가 침대에 누워있지 뭐예요.
수가 "너가 왜 거기 있어?" 라고 물으니깐
암소가 "나도 자려고 왜?" 하고 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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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였어요.
"너희처럼 시끄럽게 떠드는 얘들과 어떻게 잘수 있겠어" 라며
말이 인형을 껴안은채 일어 났어요.
그리고 수가 잘려고 벤것은 베게가 아니라 복슬 양이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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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소리를 질렀어요
"잠을 잘수가 없어 내 코좀 막지 말아줘"
수는 이불을 들추면서
"여기 있는 동물이 더 있으면 나와" 하니깐
염소가 대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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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는 그만 침대에서 떨어 졌어요.
침대가 너무 좁아서 도저히 잘수가 없었지요.
이렇게 많은 동물들이 침대에 있었다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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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을 풀풀 날리고 돌리고
베게 싸움을 하고 서로 발로 차기까지 하니
어떻게 잘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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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수는 하품을 하면서
모두 자기 침대가 있는데 왜 여기 있냐고 물으니깐
동물들이 자기네는 거기서 잘수가 없데요.
거긴 너무 덥고,어둠고, 춥고, 이상한게 있다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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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똑 부러지고 단호 하게 동물들을 모두 데리고 나와
모두 자기 침대에 올라가게 했어요.
동물들이 잠 잘수 있게 책을 읽어주고는 꼭 안아주며
잘자 라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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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는 동물들에게 잠자리에 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건 잠을 자는 거야 하고 말해 주어요.
동물들은 그게 제일 어렵다고 해요
수는 동물들 옆에 누워서
침대가 얼마나 아늑하고 편한지, 또 얼마나 나른하고 졸린지 느껴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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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에서 머리끝까지 얼마나 뜨듯하고 부드러운지 느껴봐
그러면 저희의 걱정들이 구름한점 없는 봄날 풍선이 날아가듯 훨훨 날아 갈거하고 해요.
(오~` 저도 함 이렇게 즈껴봐야 겠어요)
이젠 너희들은 잔잔한 물결을 따라 흘러가는 배를 타고 아름다운 꿈속을 떠다닐거야 라고 말해줘요.
말만 들어도 넘 아름다운 풍경에 제 맘도 포근해 지는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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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뒤 숨소리도 들리지 않을 만큼 조용해 졌어요.
암소는 계속 말해 보라고 했지요
그러데 수지는 그만 잠들어 버렸어요
염소가 수지보고 여기서 잠들면 안돼 하고 해요
수지가 동물들의 침대를 다 차지해버려써요.
이젠 동물들을 잠을 자긴 틀렸데요
예전에도 이런적이 있다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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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이 수지를 수지의 침대로 데리고 가준데요.
가는 길에 각자의 잘곳이 있다고 말해 주어요.
쥐는 쥐구멍, 닭은 둥지, 개는 집, 돼지는 우리, 고양이는 양탄자 깔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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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도 수지의 침대가 있어요.
동물들은 수지에게
침대에 포근히 누워서 잘자라고 인사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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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동물들이 이야기 해요
네가 자 자는 것 처럼 수지수가 침대에서 잘 자는 이야기라고
정말 아이들이 자기 전에 읽어주면 넘 좋을것 같아요.
넘 포근하고 재미난 이야기 책 이예요.
그림들이 넘 재미있게 그려져서 울 공주와 전
읽는 내낸 넘 재미 있었답니다,
앞으로 자는 시간에는 이책이 안 빠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