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다..

어둠의 왼손 - 그리폰 북스 003 ㅣ 그리폰 북스 3
어슐러 K. 르 귄 지음, 서정록 옮김 / 시공사 / 1995년 5월

이 책을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참 독특한 책이다. 물론 기존의 통속소설같은 그런 냄새는 전혀 풍기지 않는다. 하지만 먼가 모르게 분위기가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독자서펴을 보니까 어떤분은 페미니즘 때문에 이 책을 보앗다고 하셧는데 글쎄 그게 그렇게 심도잇게 이 소설에서 다루어지고 있나하는 생가깅 들었다. 이 소설은 먼가 신비감이 흐르고 있고 머랄까 그런 느낌이다 앞서서도 말한것과 같이 이 소설이 에스에프라고 말하는것도 좀 정확한 표현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 무슨 소설이라고 정의해할까. 마땅한 대답이 떠오르지 않는다.정신적 공황이신분들 한번쯤 읽고 그 느낌을 오래 간직하는것도 의미있는 일이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