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의 조건 - 30초의 승부
잇시키 유미코 지음, 강석무 옮김 / 21세기북스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저자는 일본 여성으로 이미지 컨설턴트이다. 미국 뉴욕에서 일한 경력도 있다.

이 책은 매력의 조건을 얘기하기 위해 외모 뿐 아니라 화법, 마음가짐까지 3파트로 나눠 만들었다.


외모에 대해서 자신에 어울리는 색, 헤어스타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고 머릿결에 따라서도 8살이나 차이나 보일 수 있다고 한다.

무조건 어려보이려는 것보다 나이를 알 수 없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몸의 비율도 중요하다.


나이가 들수록 예쁘다는 말보다는 매력있다, 아름답다라는 말이 더 좋아 진다.

나이가 들수록 마음이 얼굴에 들어나게 되어 있다.

긍정적 사고 방식을 갖고 흔히 말하는 근자감(근거 없는 자심감)이 매력적이다.

저자는 자신을 낮추는 사고방식에 익숙한 일본여성이었는데

미국에서의 생활을 통해  자신의 소신을 말할 줄 알고 거절 할 수 있는 당당한 여성이 되었다고 한다.

스스로를 존중할 줄 알고 자신감 있고 미움 받을 용기 있는 여성이 매력적이다.

망설여진다면,  더 설레이는 쪽을 고르자는 말이 많이 공감되었다.

내가 다른 직업을 위해 공부를 시작 할 때 힘든 길이라 고민이 많이 되었지만 더 설레이는 쪽을 선택했고 그 선택을 정말 잘 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좀 더 쉬운 길이지만 설레이지 않은 쪽을 선택했었더라면 됐었어도 만족스럽지 않은 상태에서 그 일을 했거나 또 힘들게 다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모든 꽃이 자기만의 향기가 있든

모든 사람도 자기만의 아름다움이 있다. 자신다움을 찾고 스스로 아름답고 매력있다고 여기며

행복한 삶을 사는 여성이 매력 있는 여성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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