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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학습 백과 6 : 기계.탈것 ㅣ 인포그래픽 학습 백과 6
존 리처드.에드 심킨스 지음, 이한음 옮김 / 길벗스쿨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눈으로 보고 바로 이해하는 국내 최초 인포그래픽 학습서
길벗스쿨)) 인포그래픽 학습 백과-기계+탈것
학습백과라고 해서. .무지 두꺼운 책 일줄 알았다. ㅎㅎ
그런데.. 총 35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얇구나 했다는...
책은 얇지만.. 그 안에 담긴 정보의 깊이는.. .과연. .얼마큼이나 될까?

인포그래픽은 많은 양의 정보를 그림 하나로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이라고 합니다.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인포그래픽 학습서 인데요..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가장 궁금해 하는 6가지(
우주, 지구, 생물, 인체, 사회, 기계.탈것)으로 풀어냈어요......
그 중에 . 기계+탈것...
인포그래픽 학습법의 4대 효과
1. 쉽고 빠르다
2. 기억이 오래간다
3. 사고력을 키운다
4. 재미있게 배운다
독자들이 생각하는 인포그래픽 학습 백과....
1. 건전지처럼 오래 간다고 합니다.
2. 책은 얇지만.. 별의별게 다있는 창고 입니다.
3. 책을 보고 있으면 계속 새로운게 생겨서 대화를 하게 되고 묻게 되는 스피커 입니다.
4. 재미난 그림들이 너무 많아 호기심을 자극하는 바늘입니다.
이 책의 구성... 차례까지 특이하게 되어있다. ^^
동그라미 속에 페이지와 함께 그 페이지속에 들어있는 이야기 제목이 써있다.
15개의 동그라미 속에 다양한 이야기 꺼리가...
기계와 탈것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기대된다.
우리 아이들이 이해를 잘 할까 싶은게.. 걱정스러웠다는...ㅎㅎ
본문 일부분...
아이들에게 이 책을 보여 줬더니..
보자마자.. 이게 뭐지? 처음보는 그림들에 놀래했다.
한페이지에 꽉찬.. 그림과 숫자들...
순간 당황하며. 어려워 하는 아이들...ㅎ
5학년, 3학년인 아이들... 과학 과목은 배우고 있지만..
과목에서도 보지 못했던 용어와 단어들이 많이 쓰여 있었다.
이렇게 깊이 있는 책들을 보지 못한 아이들이기에 너무도 신기해 했다.
기계의 크기를 쉽게 비교가 되게 하려고... 사람과 코끼리를 검정색으로 그려 놓았다.
그것만 보고도... 와.. 이렇게 커? 정말 괴물 기계다! 느낄 수 있다는....

뒤쪽으로 있는.. 용어 및 단위 설명...
어려울 수 있는 단어와 용어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
이 책도 교과와 연계되어있는데요.
<초등 과학 6학년 2학기 3단원. 에너지와 도구 >
아직은 5학년이라... 미리 알고 있다면.. 6학년 공부에도 도움이 되겠어요.

인포 그래픽이란...
정보를 뜻하는 인포메이션과 그림을 뜻하는 그래픽이 합쳐진 새로운 합성어 랍니다.
복잡한 내용을 단순한 그림으로 보여 주기 때문에 정보를 빨리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저희 아들 어려워 하면서도... 신기해 하며 봅니다.
제목 그래도... 그림만 봐도. 거대해 보이는 비행체 들이네요.
이 책을 통해... 단순하게만 알고 있었던... 탈것과 기계드를... 더 세심하고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