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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와 융 - 상처받은 영혼을 위한 두 영성가의 가르침
미구엘 세라노 지음, 박광자.이미선 옮김 / BOOKULOVE(북유럽)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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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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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열전 - 3.1운동의 기획자들.전달자들.실행자들
조한성 지음 / 생각정원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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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들, 민중을 중심으로 쓰여진 독립투쟁서사가 꼭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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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혐오가 어쨌다구? - 벌거벗은 말들의 세계 우리 시대의 질문 2
윤보라 외 지음 / 현실문화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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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의 입문서로 추천하기에는 구성이 좋지 않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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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개혁이냐 혁명이냐 책세상문고 고전의세계 5
로자 룩셈부르크 지음, 송병헌 외 옮김 / 책세상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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잽 훅 어퍼컷 가리지 않고 사정없이 수정주의를 두들겨패는 혁명의 독수리 로자 룩셈부르크. 적응론 (신용-카르텔-노조운동) 비판에서 감탄스러운 통찰력을, ‘투항논리‘를 체계화한 수정주의 세력에게 그들의 표면 논리부터 논리의 기저까지 빠짐없이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그에게서 ‘이론적 유능‘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된다. + 번역이 대단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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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페미니스트 - 불편하고 두려워서 페미니스트라고 말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록산 게이 지음, 노지양 옮김 / 사이행성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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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페미니즘 입문서로 추천되고 있지만 사실은 영미권 문화예술을 다룬 여성주의적 비평 에세이로, 여성주의 입문에는 적합하지 않다. (입문에는 ‘페미니즘의 도전‘, ‘여성혐오를 혐오한다‘가 좋다고 본다.)특히 미국의 문학, 영화, 드라마, 스탠드업, 리얼리티 쇼에 관심이 없다면 읽기가 고역일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람. 다만 작가 본인의 경험담, 글을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근본주의 페미니즘‘이라는 속임수에 대한 이야기는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볼만 하다. 그리고, 모순이 있는 ‘나쁜 페미니스트‘인 편이 페미니스트가 아닌 것보다 훨씬 낫다는 말에 백번 공감한다. ˝페미니즘은 다른 모든 운동과 같이 인간이 만들었기에 결함이 있다. 그러나 적어도 우리에게 우리 자신으로 있어도 된다고 격려하며, 옳은 지향점을 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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