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쌍방 구원이 되었을지 어떨지 아직 궁금한데 작가님의 짠내 남주만큼은 항상 좋아요
일단 표지가 아름다워서 솔깃했는데 바로 다음 장에 눈알 튀어나오는 삽화가 또 있었습니다. 10월말인데 왜 더운가 했더니 삽화 때문인듯.
첫 병이나 비명음계랑은 다른 느낌이라 새로웠어요. 필력이야 더 말할 필요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