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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옹호함 - 정치에 실망한 사람들에게
버나드 크릭 지음, 이관후 옮김 / 후마니타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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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이관후에 대한 기대, 후마니타스에 대한 믿음, 그럴듯한 제목과 디자인, 목차에 이끌려 주문했는데,,많이 별로였다. 정치란 이크로한 조정활동이고 이념에 종속되어서는 안 된다는 뻔한 메세지를 풀어내는 과정이 인상적이지도 않고, 원문이 원래 그런건지 문장과 서술이 지저분하여 가독성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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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이 묻고 사람이 답하다 : 현장의 이야기들
옥동진 지음 / 지혜와지식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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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로 알 수 없는 생생한 실무 얘기가 있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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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닝 - 꽃게잡이 선원에서 돼지농장 똥꾼까지, 잊힐게 뻔한 사소한 삶들의 기록 한승태 노동에세이 1
한승태 지음 / 시대의창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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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나에 담긴 편협하고 저열한 평을 보고 남김. 책의 미덕은 작가가 경험한 현실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는 데 있고 거기엔 작가 자신의 모자람, 비겁함, 약함이 포함됨. 바퀴벌레 에피소드는 그 일부에 해당하는 지엽말단에 불과한 부분으로 책과 작가를 평가절하할 수 없음. 부끄러운줄 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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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록 고전으로 미래를 읽는다 26
미셸 드 몽테뉴 지음, 권응호 옮김 / 홍신문화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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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엉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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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록 고전으로 미래를 읽는다 26
미셸 드 몽테뉴 지음, 권응호 옮김 / 홍신문화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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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번역서의 외피를 쓴 종이쓰레기입니다. 부디 돈 낭비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최소한 역자가 쓰거나 옮긴 책의 리스트를 훑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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