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혼자라고 느낄 때안부를 물어주는 문장이 있습니까?"위로가 되는 문장이 아닌 안부를 묻는 문장이라...시작부터 띵~~~~!! 잠시 생각을 고르고 읽게 된다.예술작품과 매칭되는 구절 하나하나가 와닿는다.살아가면서 누구나 느낄법한 감정과 상황에대한 표현력이 다양한 예술작품과 연결지어 풀어나가니 부담스럽지 않게 자연스럽게 내 이야기인냥 읽혀진다.관계에서 어려움은 누구나 겪지만딱히 능동적으로만 해결할 수 없고컨트롤 하기 힘든게 문제인듯 하다.인정부터 하자!!필요한 자세에 대한 이야기를 문학작품들의 문장으로 다독여주니 내 편이 생긴듯 하다.작가가 기재했듯좋은 문장이 위로하고 용기를 주고 일으켜준다는 사실을 체험하며 지친 내 마음을 유일하게 알아주는 문장을 만났다는 작가의 말에 전적인 동감을 했다.지치고 힘든 시간을 위로받고 용기를 받는 시간이였다.좋은 문장에 나를 이해 받는 듯한 느낌~작품속 문장과 예술 작품을 물흐르듯자연스럽게 매칭해서 적절한 예시로 사용하는 스킬에 작가의 독서수준을 알 수 있었다.자기 삶을 긍정적이게 힘을 돋게 해주는 알차고 고마운 책이다.#도서협찬 #서평단 #다산북스
#부끄꼬미왔어요 #국민서관 #서평단 #도서협찬[부끄꼬미 왔어요]첫장을 넘기며 빨 파 노색의 물고기...왜일까?물고기들이 있는 속지를 사용한 이유가 궁금했는데..역시나 포인트 팍!!! 내용을 본 후 다시 보면 연계성있게 구성되어졌다는걸 알 수 있었다.국민서관의 엣지있는 문구도장!! 귀엽게 찍힌 문구가 나만을 위한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아이의 이름은 부끄북극곰의 이름은 꼬미무심코 읽었을땐 어린아이가 꼬미북극곰이 부끄아닌가 했다ㅋ서너번 읽으면서 나름 해석해보자면...북극을 소리나는대로 쓰면 부끄북극곰을 소리나는대로 쓰면 꼼(꼬미)ㅎ 부끄는 혼자이지만 살아가는 방법을 익히고, 당찬아이 꼬미와 상부상조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재미있기도 하고 협동하며 혼자일때보다 둘일때 성과가 더 좋게 이뤄진다.친구가 되는 과정 속 북극과 기후변화에 대한 인지를전달해주고 있다. 맨 뒷장엔 북극곰에 대한 지식전달내용이 있어서 어린아이들에게 이야기해줄때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었다.살짝 아쉬운건 빙하가 녹거나 멸종위기에 대한 전달을 멸종위기의 북극곰이 머무는 얼음이 녹아지면서 꼬미와 부끄가 극복해나가거나 어려움을 겪는 속에서 함께 노력하는 스토리였다면 어린아이들에게도 좀 더 임펙트있게 전달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봤다.마지막 집도 화려하고 크게 지어졌는데.... 얼음집을 지어가는것도 어렵지만 서로 힘을 합쳐 지어졌다는 형식이라면 어린아이들도 북극집이 점점 짓기 어려워지고 있음으로 녹아지고 있는것에 안타가운 느낌을 받지 않을까 싶다.#카셜굴리 #스카일라호건 #그림동화 #그림책 #그림책추천 #서평 #그림책육아 #맘스타그램 #북극곰
저자의 투자일기를 자서전식으로 이야기하고있는데 저자의 번뇌가 진정성있게 느껴졌고 확신을 가진 투자자가 성공할것이라 생각되어 나뿐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읽힘으로서 모두 부자의 사다리에 올라타길 희망한다. 서포터즈 서평-도서협찬
협상이라해서 매우 어렵고 비즈니스적인 요소가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일상생활 이야기 처럼 편하게 잘 읽히고 이해가 쉽다. 기본개념을 이해시켜주려한 작가의 의도가 느껴졌다.목표!!!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목표설정이 제대로 잡혀야 한다는 중요성을 첫 파트로 잡은 이유가 아닐까 싶었다.정보의 비법에서 상대방의 성격 유형을 파악하는 방법은 친숙한 내용이라 생각이 들어서 반가웠다.혈액형으로 성격유형 파악하는 내용에선나도 AB형이다보니 작가의 위트섞인 내용에 공감하며 웃음이났다.성향 분석에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진단인 DISC분석!!상대방의 성향을 이해하는 기준으로 사용하기에도 나의 성향을 알아보기에 어렵지 않았다.살아가는 과정자체가 협상의 연속인듯하다.내 주변의 지인들..가족들..등등. 내 삶에 대해 진지하게 되돌아보고...앞으로 인간관계에 큰 도움이 될 자원이라 감사한 마음으로 읽었다.서포터즈 서평후기
비트코인 등 투자를 하거나 입문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비트코인 1억간다>>를 우선 필독하고 이 책을 읽는다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투자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