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시즌에 맞춰 아이들에게 간접경험할 수 있는 그림동화!늑대학교와 진짜학교라는 학교의미를 두고 색다른 관점이라 생각했답니다. 부모는 늑대학교, 루피오는 진짜학교를 관심두고 있죠.부모가 바라는 학교, 아이들이 바라는 학교가 다른 양상도 왠지 현시점을 생각하게 했답니다.늑대학교는 울부짖는법, 지저분하게먹는 법, 친구몰아붙이며달리기제대로싸우는 법 아이들이 호기심어리게 관심둘법한 곳이지만 늑대부모들은 꼭 보내야할 곳인거죠ㅎ 루피오는 책을 읽고, 글쓰고, 셈하기를 통해 일상생활에 어떠한 이득이 있는지 독백하듯 연상시켜주었는데...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주고 있었죠.궁금도하고 부모의 뜻대로 늑대학교에가서 입학시험에서 탈락되고..부모님은 크게 실망하는 모습에서는 아이들이 피식 웃을것 같아요. 안가는게 맞는데 보내려했고, 탈락하여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증을 유발하는 장면이였어요. 루피오의 미래를 걱정하는 늑대부모를 보면서..부모는 다 같은 마음이구나 싶었답니다ㅎ루피오가 원하던.. ..독자들이 접하게 될 진짜학교에 가게 되어 저도 모르게 안심이 되는건..몰입도 때문이였을까요?^^ 성인인 저도 이런 쾌감을 느끼는데 어린친구들은 본인이 경험한것 같은 느낌을 충분히 받고 학교에 대한 자세가 올바르게 인식될것같습니다.*진선출판서 프로리뷰어 당첨으로 리뷰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