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콩콩 보물 탐험대 ㅣ 퐁당퐁당 책읽기 5
소연 지음, 김민우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6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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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고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후로 많은 분들이 아이의 읽기 독립을 준비하시죠

하지만 아이들은 여전히 부모님과 함께 읽는 것을 더 좋아해요

부모가 책을 읽어주는 게 정서적으로 좋다지만..!

글밥이 많은 문고책을 계속 읽어주기에는 목에 부담이 가는 것도 사실이죠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는 동화 시리즈가 '퐁당퐁당 책읽기' 시리즈인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그 다섯 번째 이야기

<발콩콩 보물 탐험대>랍니다

과연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로 아이들의 읽기 독립을 도와주는지 기대가 되었어요


책을 펼치면 별마을, 세모마을, 네모마을, 동그라미 마을이 한 눈에 보이는 지도가 보여요

지도를 살펴보면 눈에 띄는 무언가가 있죠

바로 보물 상자에요

보물 상자라는 주제는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해요


별마을에는 두더지 두디, 다람쥐 담이, 토끼 톡이가 살고 있어요

어느 날 우연히 두디가 보물 상자가 그려진 지도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보물 상자를 찾을 생각에 세 친구는 무척 들떠있어요

그런데 보물 상자가 그려진 동그라미 마을로 가려면

세모마을과 네모마을을 지나야만 해요

세 친구가 보물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안고 책을 넘겨보았어요


두디와 람이, 톡이는 가장 먼저 도착한 세모마을에서 고약한 냄새를 맡아요

그리고 이 냄새를 따라가보니 스컹크를 만나게 돼요

스컹크는 위험을 느끼면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동물로 유명한데요

세모마을의 스컹크도 친구들과 놀다가 그만 실수로 냄새를 풍기게 되고

그 뒤로 이렇게 혼자 외롭게 지내고 있던 거였어요

세 친구는 스컹크가 다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줘요


두 번째로 도착한 네모마을에서는 감자밭이 망가졌다며 씩씩대고 있는 오소리와 고라니를 만나요

오소리와 고라니는 범인으로 멧돼지를 의심하는데요

뒤이어 세 친구는 잔뜩 화가 난 멧돼지도 만나요

톡이도 이런 멧돼지를 모습에 범인일 거라 의심해요

세 친구는 직접 범인을 잡기로 하는데요

과연 범인은 멧돼지가 맞았을까요?


마침내 도착한 동그라미 마을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세 친구를 기다리고 있는 보물은 무엇일지 읽는 내내 궁금했어요


<발콩콩 보물 탐험대>의 이야기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관심 가질 보물 상자를 주제로 한 이야기예요

제가 직접 읽어보니 재미도 있고 세 친구가 겪는 이야기를 보며 감동적이기까지 했어요

보물을 찾는 과정을 통해 친구 관계에 도움이 되는 내용도 담고 있어요

실제 아이들이 친구들 사이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들이라 더 공감하며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도 저랑 먼저 함께 읽어본 후에 재미있었는지 학교에서 읽어본다고 책가방에 바로 쏙 넣더라고요


읽기 독립을 준비하는 아이들이 즐겁게 혼자 읽을 수 있는 책, <발콩콩 보물 탐험대>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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