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파도가 얼마나 위험한지, 바다를 이해하고 존중하는게 왜 중요한지 일러주었다
그러자 딸은 “바다님, 나 조심하고 있어요“ 라고 바다에 외쳤다
그 날 새로운 책을 쓰려고 마음을 먹는데 원서의 제목이 바로 <Senhor mar> 바다님이라고 한다
이 책의 저자는 바다를 존중하는 것이 바로, 바다를 사랑하는 것이라 말한다
깊고 넓은 바다앞 우리는 한없이 작은 존재다
바다는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주지만 위험하기도 하다
바다는 많은 것들을 품고 있기에 우리는 바다앞에서 겸손해져야 한다
책에서도 나오듯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결국 우리에게 되돌아온다
바다와 즐거운 추억을 계속 쌓으려면 바다를 아끼고 사랑해야 된다
책을 다 읽고 아이와 바다를 존중하고, 겸손해야된다는건 무슨 뜻일까?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그림책 내용을 이해했는지 바다를 아끼고 사랑하는게 존중하는 거라는 아이
겸손해야 되는건 잘 모르겠다고..??
아마 존중, 겸손이란 단어가 어려워 정확한 뜻을 모르는 거 같고, 대강 어떤 느낌인지는 알겠으나 말로 설명하기가 어려운 거 같았다
바다를 존중하기 위해서 쓰레기를 버리지 않겠다고 한다
우리 아이는 파도를 무서워해서 파도치는 바다보다는 갯벌을 더 좋아하고 자주 다닌다
바다를 아끼고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기를 바란다
다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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