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건 누구와 어떻게 연결되느냐에 달려 있다. 그래서 소유가 아니라 활동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관계와 현장,
이 두 가지가 노후대책의 핵심이다. 그리고 이 두 가지는 현대인에다.
게 가장 취약한 고리이기도 하다. 직장이나 사업에서 은퇴하는 순간, 바로 현장이 사라지고 관계는 핵가족이 전부다. 핵가족이 얼마나 아슬아슬한 관계인지는 충분히 아시리라. 그래서 아마 더더욱돈에 집착하는 것이리라. 하지만 정작 문제는 돈이 아니라 관계와활동이다. 예전의 끈을 붙잡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장을 만들어 낼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아예 설정조차 하지 않는다.
그래서 두려운 것이다. 노후라고 하면 고립과 단절이 떠오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럼 방향은 정해졌다. 전유성 씨가 그렇게 했듯이 진정한 노후대책은 관계와 현장을 재구성할 수 있는 힘이다.
그게 뭐지? 우정과 지성의 네트워크, 이것이 모든 이들의 노후대책이어야 한다. 실제로 시대의 흐름은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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