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와서 내게 말해 준다. "조금 겁을 줘 놨어. 건강 잘 보살펴 드리지 않으면 엄마 죽는다고, 그랬더니 뭐라고 했게! ‘엄마 보호잘 들어 놨으려나 하잖아."
농담이 아니다. 정말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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