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에서 소개받아 써봤는데
아이들 상처나 기저귀발진에 아주 좋습니다.
신생아였던 딸아이의 엉덩이가 붉어진걸 보고 파우더를 쓰자니 땀구멍이 작아진다고 하고
약을 바르자니 넘 어리고해서 고민했는데 이웃에서 조금 덜러주는걸 써보니 제 아이에겐 아주 잘 받았습니다.
덕분에 23개월된 딸아이는 알로에젤을 보고 "아퍼"(약이라는 의미로)라고 부르며 조그마한 상처가 나도 발라 달라고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