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lasting Christmas
Various Artists 노래 / Kakao Entertainment / 2005년 11월
평점 :
절판


빙크로스비,팻분,냇킹콜.
40대 후반인 저에게도 익숙한 아티스트들은 아닙니다. 제가 어릴때, 초등학교 시절이었던 7,80년대의아날로그 시대에 대한 향수가 워낙 강한 편이라 그 시절을 추억할수 있는 음악이나 소품들을 좋아해 수집하는 취미도 있지요. 이 음반은 저에게는 아주 보석같은 음반입니다. 1985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며칠 앞두고 있던 어느날 음악시간, 당시에도 멋쟁이였던 음악선생님께서 캐롤을 틀어주시고 저희들은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카드를 살 궁리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때 흘러나오던 솜사탕보다 더 달콤한 목소리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수없이 들었던 화이트크리스마스 였지만 저는 그순간 마치 처음 듣는 것처럼 그 목소리에 빠져서 곡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손을 번쩍 들어 선생님께 이 가수 누구냐고 질문했더니 팻분이라고 가르쳐주시더군요. 당시에 제가 즐겨 부르던 "You light up my life"를 부른 여가수 데비 분의 아버지라는 것도 알게 되었지요. 그 후 지금까지 저는 팻분의 영원한 팬으로 남게 되었구요.
대학 진학과 졸업, 결혼을 하면서 정신없게 살다가 어느해 크리스마스, 팻분의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그리워져서 그때부터 팻분의 크리스마스 캐롤 음반을 구입하려고 애를 많이 썼습니다. 쉽지 않았지만 우연히 이 음반을 발견했을때의 그 기쁨이란! 마치 17세 여고생으로 되돌아간 느낌이었어요.
요새는 예전같은 크리스마스 느낌을 누릴수 없는것 같습니다. 길거리 레코드 가게마다 틀어놓던 캐롤소리를 더 이상 들을수 없고 눈도 예전보다 덜 내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란 어려운 일이 된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매년12월10일 즈음이 되면 이 음반을 꺼내 매일 들으면서 크리스마스를 만끽합니다.
음악을 사랑할수 밖에 없는건, 그 음악이 데려다 주는 그 시절의 추억이 있기 때문인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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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노래 / Kakao Entertainment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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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크로스비,팻분,냇킹콜.
40대 후반인 저에게도 익숙한 아티스트들은 아닙니다. 제가 어릴때, 초등학교 시절이었던 7,80년대의아날로그 시대에 대한 향수가 워낙 강한 편이라 그 시절을 추억할수 있는 음악이나 소품들을 좋아해 수집하는 취미도 있지요. 이 음반은 저에게는 아주 보석같은 음반입니다. 1985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며칠 앞두고 있던 어느날 음악시간, 당시에도 멋쟁이였던 음악선생님께서 캐롤을 틀어주시고 저희들은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카드를 살 궁리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때 흘러나오던 솜사탕보다 더 달콤한 목소리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수없이 들었던 화이트크리스마스 였지만 저는 그순간 마치 처음 듣는 것처럼 그 목소리에 빠져서 곡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손을 번쩍 들어 선생님께 이 가수 누구냐고 질문했더니 팻분이라고 가르쳐주시더군요. 당시에 제가 즐겨 부르던 "You light up my life"를 부른 여가수 데비 분의 아버지라는 것도 알게 되었지요. 그 후 지금까지 저는 팻분의 영원한 팬으로 남게 되었구요.
대학 진학과 졸업, 결혼을 하면서 정신없게 살다가 어느해 크리스마스, 팻분의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그리워져서 그때부터 팻분의 크리스마스 캐롤 음반을 구입하려고 애를 많이 썼습니다. 쉽지 않았지만 우연히 이 음반을 발견했을때의 그 기쁨이란! 마치 17세 여고생으로 되돌아간 느낌이었어요.
요새는 예전같은 크리스마스 느낌을 누릴수 없는것 같습니다. 길거리 레코드 가게마다 틀어놓던 캐롤소리를 더 이상 들을수 없고 눈도 예전보다 덜 내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란 어려운 일이 된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매년12월10일 즈음이 되면 이 음반을 꺼내 매일 들으면서 크리스마스를 만끽합니다.
음악을 사랑할수 밖에 없는건, 그 음악이 데려다 주는 그 시절의 추억이 있기 때문인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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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노래 / Kakao Entertainment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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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후반인 저에게도 익숙한 아티스트들은 아닙니다. 제가 어릴때, 초등학교 시절이었던 7,80년대의아날로그 시대에 대한 향수가 워낙 강한 편이라 그 시절을 추억할수 있는 음악이나 소품들을 좋아해 수집하는 취미도 있지요. 이 음반은 저에게는 아주 보석같은 음반입니다. 1985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며칠 앞두고 있던 어느날 음악시간, 당시에도 멋쟁이였던 음악선생님께서 캐롤을 틀어주시고 저희들은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카드를 살 궁리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때 흘러나오던 솜사탕보다 더 달콤한 목소리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수없이 들었던 화이트크리스마스 였지만 저는 그순간 마치 처음 듣는 것처럼 그 목소리에 빠져서 곡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손을 번쩍 들어 선생님께 이 가수 누구냐고 질문했더니 팻분이라고 가르쳐주시더군요. 당시에 제가 즐겨 부르던 "You light up my life"를 부른 여가수 데비 분의 아버지라는 것도 알게 되었지요. 그 후 지금까지 저는 팻분의 영원한 팬으로 남게 되었구요.
대학 진학과 졸업, 결혼을 하면서 정신없게 살다가 어느해 크리스마스, 팻분의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그리워져서 그때부터 팻분의 크리스마스 캐롤 음반을 구입하려고 애를 많이 썼습니다. 쉽지 않았지만 우연히 이 음반을 발견했을때의 그 기쁨이란! 마치 17세 여고생으로 되돌아간 느낌이었어요.
요새는 예전같은 크리스마스 느낌을 누릴수 없는것 같습니다. 길거리 레코드 가게마다 틀어놓던 캐롤소리를 더 이상 들을수 없고 눈도 예전보다 덜 내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란 어려운 일이 된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매년12월10일 즈음이 되면 이 음반을 꺼내 매일 들으면서 크리스마스를 만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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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 윤동주 유고시집, 1955년 10주기 기념 증보판 소와다리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윤동주 지음 / 소와다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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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소장용으로구입하는걸텐데굳이소장용이라고바코드스티커제거해달라고100자평에쓰는건이해가가질않네요.바코드는책표지에인쇄되어출판되는거예요.제거해달라니요?100자평엔100자평만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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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사슴 - 1936년 100부 한정판 백석 시집 소와다리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백석 지음 / 소와다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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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스티커타령을왜여기서합니까?답답해서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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