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동강을 오늘 그림책으로 만나 보았습니다.정말 아름답고 온화한 느낌이네요.엄마인 내 맘에 꼭 들어 구입한 책이어서 아이도 내 마음처럼 느꼈으면 하고 생각했어요.그림이 너무 멋있다고 감탄하며 흥분한 엄마 탓에 동조를 하더니 한술 더 떠서 레오나르도 다빈치 처럼 잘 그렸다고 정말 아이들이 움직이고 강물이 흐르는 것같다 하더군요.이런 느낌 외에도 동강이라는 자연과의 교감,빈병이 동강에 떨어져 있는 그 상황 ...여러 가지에 대해 같이 느끼고 이야기 해주고 싶었지만 여러번 책을 읽으면서 아이나름의 생각을 가질 때즈음에 다시 얘기 나누어보려 합니다.아름다운 그림과 그 속에 담긴 아이들의 얘기가 참으로 정겹고 옛이야기인듯 아련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