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를 회복하는 중입니다
강훈 지음 / 굿웰스북스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관계를 회복하는 중입니다. 강훈. 굿웰스북스. 2022년

강훈 작가님 서평단에 당첨!

처음 사회생활을 하며, 관계가 제일 힘들었다.
우리가 산다는 건 어마어마한 관계의 거미줄이다.
처음에는 미숙하기까지 해서 그 관계들이 참 힘들었다.
책을 읽으며 우당탕탕 좌충우돌하던 그때가 생각났다.
책을 읽으며 관계의 중요성, 관계를 어떻게 맺어야하는지 등을 생각하게 되었다.
상담을 약간 공부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배웠던 용어들이 나와서 반가웠다.
인간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내가 어떤 말을 어떻게 건네야할지 생각해봐야할 것 같다.
책 속에서 배웠던 것들을 사용하면 인간관계가 더욱 긍정적으로 이루어질 것 같다.
특히 아이 메시지를 활용해서 이야기를 하다 보면 나도 상대도 감정 상하지 않고 완만하게 인간관계를 이루어 나갈 수 있을 거라 믿는다.

#강훈작가 #관계를회복하는중입니다 #인간관계 #관계회복
#만남의복 #필독서 #강훈작가신간 #강훈작가비전연구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관계를 회복하는 중입니다
강훈 지음 / 굿웰스북스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는 살면서 많은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한 사람이 사회생활을 하면 어마어마한 관계의 거미줄 속에서 산다.
나 역시 사회생활 초기에는 미숙해서 그 관계들이 참 힘들었다.
책을 읽으며 우당탕탕 좌충우돌하던 그때가 생각났다.
그때 나같은 신규들끼리 모여 상담모임을 만들어 서로 나누고, 전문 상담 강사를 모셔 연수를 듣고, 공부를 했다.
책 속에 그때 듣고 배웠던 내용들이 나와 추억에 새록새록 잠겼다.
관계는 그때도 쉽지 않았지만 지금도 쉽지 않은 것 같다.
책에서 정말 많은 사례가 나오는데, 그 글들을 읽으며 관계는 결코 우리 삶과 떨어져있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작가님 글씨체가 독특하게 참 멋있다.
인쇄인 줄 알고 다시 읽어보았다.

가장 핵심 내용은 이것!!

스펙보다 인간관계가 먼저다.
1. 관계는 기술이다.
2. 나와의 관계부터 회복하라.
3. 나를 바꾸니 인간관계가 달라졌다.
4. 경청과 공감을 기억하라.
5.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공감의 시작이다.
6. 나 전달법은 관계의 바이블이다.
7. 작은 것에도 감사를 표현하라.

관계가 힘들다면 읽고 마음을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면 좋겠다.

#받았다그램 #강훈작가 #관계를회복하는중입니다 #인간관계 #관계회복 #만남의복 #필독서 #강훈작가신간 #강훈작가비전연구소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착하게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앞서지 않아도 행복한 아이들 - 기회 균등한 열린 사회는 학교에서 시작된다
최민아 지음 / 효형출판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 한 소녀가 체육을 못한다. 그 소녀는 체육에서 최저점을 받았다. 당장 학부모님이 학교에 민원을 넣었다. 채점기준이 잘못됐다고(?) 내 딸은 몸을 잘 못 쓰니 체육은 지필로 하라고.
2. 시험을 쳤다. 반쯤 맞고 반쯤 틀린 엄청나게 꼬아낸 문제였다. 틀린 아이의 학부모님이 학교에 민원을 넣었다. 대학 교수에게 문의했는데 출제를 잘 못 했다고.(전혀 문제 없는 문제였다.)
3. 수행평가는 교사가 주관적으로 채점하는 거라 공정하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지필을 늘여야하지만 또 서술형도 교사의 주관이 들어갈 수 있어서 믿을 수 없다고 한다. 가장 믿음직한 건 객관형이고, 학교별 내신도 신빙성이 떨어지니 전국이 같은 시험으로 한 줄을 세워야 믿음직스럽다 한다.
4. 지난 학생들에게 교육지원금, 급식꾸러미.. 그거 다 누가 작업했을까? 틀리게 입력했는지 하나하나 주소, 전화번호 일일이 다 확인 누가 했을까? 한 번이 아니다... 그때마다 주관부서가 달랐다.
여행을 가거나 학교 행사도 모두 교사가 계획하고 기안하고 물건도 다 산다.
5. 민원(?)이 발생한다.
담임을 부른다(with 학년부장)
너희 학년에서 일어난 일이니 니네가 해결해야 한다.
나는 전달했으니 관리자의 역할은 끗!!
6.한국에 관리 교사는 없다.
반 아이들의 관리는 다 담임의 몫이다.
교실이나 복도 청소.. 학생을 시킬 수 없다.
그럼 청소하시는 분을 고용하면 안되나?
교무실 및 교실, 복도 청소 모두 담임 몫이다.

프랑스의 교육제도를 보며 참 부러웠다.
만약 부산대를 서울대 3이라고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ㅇㅋ 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
실제 내가 신규시절 비슷한 시도를 했다가 반발과 함께 좌절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의대도 얼마 전, 지방 의대는 지방 아이에게 더 할당을 준다고 했다가 반발이 엄청났던 걸로 안다.
(대신 그 지역에서 의무로 근무하게 하고)

영화관 앞자리 사람들이 일어서서 영화를 보니, 일어서지 않고는 영화를 볼 수 없는 상황이다.
나만 앉아서는 영화를 앉아서 볼 수 없다.
다함께 앉아서 볼 수 있게 믿고, 노력해야 한다.
우리 사회는 그 가이드를 제시하고 개개인은 그 가이드를 믿고 따라야겠지.

바칼로레아가 입학 시험이 아니라 졸업 시험이라는 것이 놀라웠고, (그동안 대입을 위한 시험인 줄 알았다. 우리나라에선 그런 방식으로 논의 중..이었던 걸로 앎) 그 긴 글을 쓸 수 있도록 교육할 수 있는 사회의 저력이 참 부러웠다.

결론은 참 부럽다.
늘 대입을 생각하면 갑갑해져오는데 그런 고민 없이 다함께 나란히 행복할 수 있다면..

교사로서도, 학부모로서도 우리 나라 교육은 손발이 다 묶인 상태로 진행되는 느낌이다.
우리나라 교육이 좀 더 많은 이에게 열린 교육이 되면 좋겠다.

학교 선생님들과 학령기 학부모님들이 읽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학교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의논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제 의견을 솔직히 썼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중학교 입학 가이드 - 입시까지 연결되는 중등 공부&생활 전략의 모든 것
배혜림 지음 / 한빛라이프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비중 학부모입니다.
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가는데 불안한 마음에 책을 읽게 되었어요.
책의 목차를 보니 굉장히 체계적이고 알아보기 좋더라고요.
특히 선배들 인터뷰 부분은 아이가 읽고 공감하기 좋더라고요.
구입해놓고 중학교 기간 내내 필요할 때마다 찾기 좋은 책이에요.
결론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혹시 아이가 중학교 가는 분이 있다면 강추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중학교 입학 가이드 - 입시까지 연결되는 중등 공부&생활 전략의 모든 것
배혜림 지음 / 한빛라이프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강추합니다. 중학교 입학 준비가 이 한권으로 완벽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읽었어요. 큰 도움이 되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