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포포친님의 작품은 처음입니다. 좀 마음이 심란한 부분도 있었지만, 서로를 사랑하고 구원해 주는 스타일이라서 좋았구요, 특히 여주를 향한 남주의 성정이 다정해서 좋았습니다. 사랑이 참 절절하네요.